새로운 형식의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연말 창설

12월 1~3일 광화문아트홀서 제1회 영화제…개막작엔 ‘또 하나의 사랑’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국제반려동물영화제(이하 반려동물영화제)가 올 연말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새로운 영화제 창설을 준비중인 다인콘텐츠컴퍼니(대표 김영언)측은 27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가 오는 12월 1~3일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영화 ‘또 하나의 사랑'(제작 및 감독 김영언·촬영감독 김미라)이 상영되고 국내외 10여개 작품이 스크린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영화제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영화제는 기존 영화제들과 차별화된 소재를 앞세웠다.
우리 주변에서 이젠 ‘반려(伴侶)’의 지위를 얻은 동물들과 관련한 주제, 또는 소재로 제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단편·초단편·UCC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전문가들의 작품은 스크린에 올리고, 공모를 통해 일반인들이 제작한 콘텐츠들의 영화제 참여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영화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영화제 기간 사람들이 축제도 즐기고 반려동물과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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